타이베이 여행에서 느낀 것
일정 : 2024-11-14 ~ 2024-11-22 (7박 8일) 동행 : 민석
- 남녀노소 오토바이를 탄다. 어린 아이들도 자기 헬멧을 들고 다닌다. 평등한 느낌.
- 오래된 아파트 사이에서 재건축한 새 아파트가 갑자기 나타난다.
- 이탈리안 식당이 아니라 파스타 식당이라고 한다.
- 흰머리가 많이 올라와도 염색하지 않은 어른들이 많다.
- 테라스를 가꾸는 사람들이 많다.
- 신호등 표시가 귀엽다.
- 쓰레기 버리는 시스템이 신기하다. (노래 크게 튼 쓰레기 차가 집 앞에 오면 가져가서 버림)
- 지하철에 광고가 없다
- 경사로가 잘 되어있다
- 신에게 기도를 많이 한다.
- 동네마다 물가 차이가 크다.
- 좋은 동네는 인도가 넓고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다. 그러나 골목 상황은 다 비슷비슷.
- 아침에 일찍 여는 식당이 많은데, 동시에 야시장도 많다.
- 비 유어셀프~의 나라라서 스테레스가 별로 없다고 위홍이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