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unbi Ko

패치워크 코스터

직접 만든 코스터를 물컵 아래 받쳐뒀다.

오랜만에 9조각 패치워크를 하고 싶어서 천을 재단했다. 가지고 있던 화려한 천과 안 입는 청치마를 사용했다. 천이 얇고 솜도 넣지 않았기 때문에 누비는 작업은 생략했다. 조금 큰 크기의 코스터가 완성됐다. 위에 컵을 올려놓아도 코스터가 잘 보여서 마음에 든다. 우리 집 브리타 정수기 옆에 물컵을 받쳐 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.

#sewing